혜택 점포 300곳 돌파...성동구 착한임대료 운동_티브로드서울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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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곳곳에서 착한임대료 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에서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임대료 인하 점포가 300곳을 넘어섰습니다.
참여 건물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임세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
성동구는 지난달 9일부터 집중적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을 벌여온 결과,
4월 1일 기준 혜택을 보게 된 점포가
3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40개 건물의 건물주가 동참해준 결과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라는
설명입니다.
착한임대료 운동이 일기 시작하기 전부터도
임대료 상승에 토착상인이 내몰리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건물주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하우를 쌓아온 결과입니다.
이덕윤ㅣ성동구 지속발전가능정책팀장
(저희구는 원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을 추진해왔고
그 업무로 인해
건물주들하고 관계가 굉장히 좋았고
또 저희가 일일이 전화드리고 다 했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 건물주분들이
140명 정도 참여한 것은
아마 인근에선 사례가 없는 큰 성과입니다.)
참여 건물수가 빠르게 늘기 시작하면서
동참에 나서는 건물도 늘고 있습니다.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들까지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이중연ㅣ성동중앙새마을금고 전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가 보다보니까
입주하신 분들의 어려움을 알고
3월부터 30%, 4월 5월 20% 해서
추가로 더 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곳곳에서 이어지는
코로나19 관련 기부와 급여반납,
여기에 점포 임대료 인하까지.
나눔과 상생으로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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