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_4] 자유비행 형님과 함께한 선유도

Описание: 💕 가콰니의 백패킹 _4
자유비행 창석형님과 함께하는

장소 : 선유도
날짜 : 2025ㆍ6ㆍ5~6(목ㆍ금)
일몰시간
2025ㆍ6ㆍ5(일) _19시46분
일출시간
2025ㆍ6ㆍ6(월) 5시16분

코 스 :
선유도수원지주차장→선유봉(112M)→장자도→장자대교→대장도→대장봉(142M)→대장대교→주차장→선유도해수욕장→망주봉→신기리→선유3구→대봉(박지_150M)→주차장

출발(서산)시간 : 5일 08시 출발→선유도 도착. 10시30분
귀가(선유도)시간 : 6일 9시 출발→서산 도착 12시

저녁메뉴(비화식) : 부대찌개ㆍ밥ㆍ열무김치외
아침메뉴 : ☕️ 2잔, 에이스 1개
그외 : 토마토ㆍ사과외, 보온병, 생수1L, 양치세트
백패킹 용품 : 텐트, 침낭, 미니식탁, 베개, 비너, 가이드선, 매트, 스틱, 의자, 칼, 컵, 접시, 물티슈, 랜턴스탠드, 랜턴, 헤드런턴, 발열제

수정된 코스 :
코스 : 선유도수로타리갓길→선유봉(112M)→로타리갓길→장자도→장자대교→대장도→대장봉(142M)→대장대교→장자도항→낙조대→주차장→선유도해수욕장→망주봉→신기리→선유3리주차창→대봉(박지_150M)→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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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 단순합니다 형님.
형님과 함께할 그날이 이렇게 기다려지니 말입니다ㅋ

준비는 수암산 때처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가는날 점심은 제가 대장도에 있는 칼국수 맛집을 알고 있으니 칼국수를 먹어도 좋구요, 아니면 선유도로 나와서 짬뽕같은거 먹어도 좋습니다 형님.'

이렇게 마지막 점검을 하고 계획대로 형님과 함께 서산에서 8시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저의 세번째 백패킹이자 기꺼이 첫 손님이 되어주셨던 형님과 두번째 함께한 저의 네번째 백패킹일이 이렇게 빨리오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계획하며 나름대로 그려두었던 그림 그 이상으로 더 의미로웠고 감흥이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벌써 맘으로는 형님과 함께할 다음 박지를 더듬거리게 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