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뇌리신경과TV] 손떨림의 질병에 대해 알아봅니다.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이태규뇌리신경과 최선아 원장입니다.

손떨림을 유발하는 수전증 중에 가장 질병으로써 흔한 것은
본태성 진전증입니다.

본태성 진전증은 약물치료가 가장 기본이 되며 약물치료를 통해서
가장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최소화되는 약을 찾아서 필요할 때
먹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하지만 환자분들께서 집 안에 혼자 있거나 또는 남을 대면할 일이 없거나
손으로 사용하는 직업이 없을 경우에는 본태성 진전증이라 할지라도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그냥 지내실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있을 때도 손이 떨릴 수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 이상은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함으로써 떨림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치료의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불안해서도 많이 떨릴 수도 있는데 불안증으로는
항불안제를 씀으로써, 또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함으로써
또는 정신적인 릴렉스를 함으로써 떨림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과적 질환으로 손떨림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는데
손이 떨린다고 했을 때 손떨림 자체만을 치료하는 것 보다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살펴본 후에 그것을 치료하는 곳이 손떨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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