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가 되어가는 길냥이.셋이 졸졸 따라오는 모습은 사랑스럽고 짠하다.

Описание: 나리가 점점 개냥이가 되어가네요.
엄마 우유는 그런 나리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것 같아요.
급식소 조차 못 만들어주는곳에 해줄수있는게 밥주는것 밖에 없지만
오늘도 기다려준 가여운 나의 천사들..
이제는 내가 아닌 아이들이 오히려 나의 아픔과 간절함을 알아주는듯하다.
품어주지못해 미안해..
사랑할수록 더 아프다.

*많은 길아이들과구조한 38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모래,사료,약값 1층~3층 공과금은 끝이없이 들어가는데 아픈 아이들을 구조 하다보니 병원비까지 계속 들어가 혼자서 가기에 힘에겨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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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아이들 외면하지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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