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그대가 생각났습니다_이정하_이룰 수 없는 사랑_그리움_낭송:봉경미_음악:손방원팬플룻
Автор: 봉경미시낭송카페
Загружено: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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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운 것들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영상문의
이메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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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시인별, 장르별, 연속듣기
시낭송모음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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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편집:봉경미
음악:손방원팬플룻
제목:이룰 수 없는 사랑
손방원팬플룻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 @손방원-r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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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에게 음악을 제공 해 주시는
손방원선생님이 유튜브‘명상채널’을 개설했습니다
명상글과
팬플룻 연주는 손방원 선생님이 하시고
낭송은 제가 합니다.
‘손방원의 마음산책’ 유튜브채널 링크입니다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으신 분은 방문하시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손방원의 마음산책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 @손방원의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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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런 때일수록 그대가 더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더 많은 날들이 지나간대도
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날은 또 없을 겁니다.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지만
숱하고 숱한 날 속에서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건
어김없이 떠오르던 그대였기에
김히 내 평생
그대를 잊지 못하리라 추측해봅니다.
당신이 내게 남겨준 모든 것들,
그대가 내쉬던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도
내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는 것은
아마도 이런 뜻이 아닐는지요.
언젠가 언뜻 지나는 길에라도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스치는 바람 편에라도 그대를 마주할 수 있다면
당신께,
내 그리움을 모조리 쏟아부어 놓고, 펑펑 울음이라도......,
그리하여 담담히 뒤돌아서기 위해서입니다.
아시나요, 지금 내 앞에 없는 당신이여.
당신이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 남김없이
돌려주어야 나는 비로소 홀가분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엔 장미꽃이 유난히 붉었습니다.
그래서 그대가 또 생각났습니다.
#그리움#이룰수없는사랑#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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