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인천 주말에 가볼만한 전시회
Автор: ch B tv 인천
Загружено: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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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현 앵커)
1960년대, 인천 중구의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이 한중문화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24일)부터 아트플랫폼에서도 새 전시를 시작하는데요,
이번 주말에 볼 만한 전시회 소식을 김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60년대 인천역 풍경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서울행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인천역에는 아직도 옛 정취가 남아있습니다.
은행 앞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정부가 화폐개혁을 단행한 1962년.
화폐를 신권으로 교환하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은행은
상권 침체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현재는 옛 부지만 남아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인천, 삶의 흔적'전은
오는 31일까지 한중문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여행이,
누군가는 애완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재미'를 주제로
개인의 다양한 즐거움을 표현한 전시회가
인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성 작가와 어린이들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순수한 즐거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합니다.
[인터뷰] 이경화 (작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는 어른들하고 완전 다르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그렸을때 느껴지는 기쁨,
표정, 감성 그리고 그랬을때 나오는 작업은 아닐 때 하고는 너무 다르니까.
그래서 저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인천 아트플랫폼은 24일부터
여덟 번째 입주작가들의
프리뷰 전시를 시작합니다.
시각, 공연예술을 비롯한 총 28개팀이 참여해
단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수,금요일 오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합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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