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 관련 비자 협상 계속…관세협상 이면 합의 없어” / KBS 2025.09.12.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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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기업들이 미국 투자를 망설이지 않도록 비자 제도를 개선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관련해선 어떤 이면 합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대통령은 이번 한국인 구금 사태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앞으로 온갖 불이익을 주거나 아니면 어려워질 텐데 '이거 해야 되나' 이런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재발 방지를 위한 대미 투자 관련 비자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미국도 현실적인 필요가 있으면 그 문제는 해결하지 않을까 싶고."]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선 "작은 고개를 하나 넘었다"며 "퇴임 순간까지 넘어야 할 산이 수없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어떤 이면 합의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 어려워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대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북한의 태도는 냉랭하죠. 그게 우리의 현실이죠. 특별한 진척은 없지만 노력은 끊임없이 하고 있다."]
북미 대화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우리가 주도한다고 고집할 필요가 없고, 그래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선 대북 관계만큼 어렵다면서 과거사와 영토 문제를 외면하지는 않겠지만 경제와 민관 교류 같은 미래 지향적 문제는 별도로 접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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