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치우친 아동친화정책…부족한 야외 놀이시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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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성북구는 지난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시설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준 기잡니다.
【 VCR 】
성북구 정릉3동에
위치한 한 놀이터.
이 곳은
정릉 3동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유일한 놀이텁니다.
하지만
미끄럼틀 1개와 그네 2개가 전부입니다.
【 인터뷰 】
최춘호
성북구 정릉 3동
【 VCR 】
이처럼
부족한 야외 놀이시설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성북구가
매년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야외 놀이시설에 대한 사업은
부족하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임현주
성북구의원
【 C.G 】
실제로
성북구에서 관리하는
야외놀이시설은
모두 38개소.
같은 아동친화도시인
중랑구와 서대문구는
각각 63개와 60개로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입니다.
【 C.G 】
【 VCR 】
이에 대해 성북구는
야외 놀이시설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긴 하지만,
부지 확보 문제와
아동만을 위한 시설로 공원을
조성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전화녹취 】
성북구청 관계자
아이를 봐주시는 그런 할머니분들이
저희 쪽으로도 민원을 많이 내주셔요.
근데 이제 저희가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게되려면 일정 규모 이상 면적은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지만 저희가 시설 조성이 가능하거든요.
【 VCR 】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
성북구지만
야외 놀이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 역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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