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미얀마 며느리, 뱀이 나타나자 이렇게... 결국 친딸이 되었습니다."

Описание: 시골에서 농사짓는 아들이 미얀마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밭일도 서툴러서 속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밭에서 큰 뱀이 나타났을 때,
며느리가 보여준 모습에 완전히 다시 보게 됐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며느리는 제게 친딸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며느리 고향에 다녀온 후,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변화를 담았습니다.

가족은 국적이 달라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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