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에 달라진 학교 체육시간 / KBS뉴스(NEWS)
Автор: KBS대전 뉴스
Загружено: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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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삼한사미'라는 말이 일상화되면서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맘껏 뛰놀지 못하는 아이들인데요
이에 따라
실내 운동 시설 설치는 물론
첨단 IT 기술까지 더해
건강도 챙기면서 운동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교의
체육수업 시간입니다.
스크린으로 힘껏 슛을 하자
실제 운동장에서 하는 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친구들과 팀을 이뤄
신나게 달리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접목한
실내 스포츠실입니다.
축구와 달리기, 양궁, 자전거 타기 등
종목도 20여 가지나 돼 금세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문서형/대평초 5학년
"여기에서 하면 친구들과 경쟁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종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나고 재밌어요."
재미도 재미지만,
무엇보다 좋은 건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강희용/대평초 교장
"미세먼지나 날씨 등에 의해서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는 날이 많았었는데,
실내 스포츠실이 생김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초등학교는
빈 교실을 이용해
실내 놀이터를 설치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아무리 심해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이미자/세종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사무관
"요즘 강당 같은 실내 스포츠 시설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그런 곳에도
공기정화장치를 100% 설치해서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상이 된 미세먼지에
학교 현장의 운동과 놀이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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