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행산 왕상암, 20층 높이의 마천통제가 하늘을 찌른다
Автор: 차이나는 발품 기행
Загружено: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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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행산 왕상암王相岩 풍경구도 예사롭지 않다. 상나라 시대 왕과 재상과 관련된 이야기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동한 시대 당고지화로 피신한 하복夏馥의 은신처이기도 하고 명나라 시대 도사들이 지은 옥황각도 있다. 가파른 절벽을 오르내리기 위해 지은 약 20층 높이의 마천통제摩天筒梯가 무섭다. 도화곡으로 올라가 환산선을 따라 협곡을 관람하고 예사롭지 않은 왕상암 등산로를 따라 내려왔다. 태항산 2박3일이 참 빨리 지나갔다.
2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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