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화법으로 그리다~ 정우경 초대개인전(금산청산아트홀)
Автор: 내발로tv
Загружено: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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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경 초대개인전 -과거 현재 그리고...온라인전시
어릴 적 어머니와 마주앉아 뜨개질을 해보신적 있으시죠?
독특한 뜨개질 화풍을 세계에 알린 금산이 낳은 정우경작가 개인전을 다녀왔습니다.
독특한 뜨개질 화풍을 세계에 알리다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진행 중인 특별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갰습니다.
바로, 정우경 작가 개인전 , 과거 현재, 그리고..인데요,.
독특한 뜨개질 화풍을 세계에 알린 정우경 작가는 금산출신으로 목원대를 졸업하고 개인전 17회, 아트페어 17회, 초대전 7회, 단체전 200여회를 진행했으며 최근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 정우경작가/뜨개화법으로 그리다
안녕하세요?
뜨개화풍으로 그리는 정우경입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엄마가 직접 뜨개 옷을 해주셨던 기억을 모티브로 뜨개 무늬로 삶속에서의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뜨개질 일까? 그림일까? 착각을 일으키는 ‘화풍’
뜨개질 일까? 그림일까? 착각을 일으키는 ‘화풍’의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독창적인 뜨개기법으로 세계에 알려진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정우경작가/뜨개화법으로 그리다
9M의 대작으로 3년 동안 공을 들여 완성
대지에 충실하라 이 작품은 9M의 대작으로 3년 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라는 제목으로 여러 해 동안 작업을 이어가던 중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대지에 충실하라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창조적으로 사는 것, 창조의 에너지 원동력은 긍정과 사랑이란
문구가 마음에 와닿아 깊은 감명을 받았고,. ‘.대지에 충실하라'라는 그 의미를 알고 나서 대작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유채로 작업을 하다 보니 마르고 덧칠하고 또 마르고 덧칠하기를 수차례 반복하게 되고, 또 한 올 한 올 세필로
작업하는 과정까지 어려움도 따랐지만,,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인 만큼 더 애착도 많이 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애착이 가는 또 하나의 작품-기억
대지에 충실하다 라는 작품만큼이나 작가에게 애착이가는 또 하나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기억’ 이라는 이 작품인데요.
이 작품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까요?
▶ 정우경작가/뜨개화법으로 그리다
이 작품은 기억이라는 작품인데요, 막 치매가 시작된 엄마의 모습과 저를 담은 작품입니다. 하루 종일 침해가 아니고 잠깐 잠깐 치매인데 새벽에 일어나시면 기도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4남매 잘 되라고 기도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모습 선이 너무 아름다워서 작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정우경작가/뜨개화법으로 그리다
뜨개화풍으로 그리는 정우경 화가 작품은 참 따뜻하다 그렇게 기억됐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저는 지금처럼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사함을 작품에 담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22일간 청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정우경 초대개인전 ‘뜨개화법으로 그리다’ 기획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온라인 시청방법은 유튜브, 금산다락원 페이스북, 금산군 블로그,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가 불가능할 경우 아쉽게도 온라인으로만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코로나 19를 이기고 재미있게 사는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는 곳을 가는 것이 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힘든시기 정우경초대 개인전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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