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소환까지 일주일, 남은 변수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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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소환까지 일주일, 남은 변수는?
[앵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음주 수요일(14일) 검찰에 직접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소환 시점을 일주일 뒤로 잡으며 '그때까지 조용히 있으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리가 덜 된 혐의 위주로 '굳히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전직 대통령 예우와 조사 준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해 소환을 미리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소환 당일인 14일까지 남은 일주일간 조용히 있으려는 것은 아니라며 수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비교적 최근에 불거져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혐의를 위주로 정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김소남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을 챙긴 의혹과 대선을 앞둔 2007년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혐의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 전달 통로로 최측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이미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박영준 전 차관과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등 남은 측근들 역시 검찰조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불법자금의 통로로 다시 검찰에 소환된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은 사법처리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다스 실소유주 문제는 엇갈린 진술을 정리하는 문제만이 남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 재산관리인뿐 아니라 형인 이상은 회장 등이 다스 지분 일부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기존 진술을 바꾼 가운데,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답변이 들어갈 빈칸만 남겨둔 채 진술과 돈의 흐름을 종합해 최종 판단을 내릴 방침입니다.
하지만 검찰이 시간을 두고 소환을 통보했음에도 이 전 대통령 측이 추가 협의의 뜻을 밝히면서 본격 조사 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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