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할 줄 몰라도 다 된다... AI가 연 '바이브 코딩'과 로우코드/노코드 부상, 진짜 개발자는 없어지나?
Автор: 안될공학 - IT 테크 신기술
Загружено: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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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코딩 보조 기술인 '바이브 코딩'과 로우코드/노코드 도구의 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OpenAI에서 활동한 안드레이 카파시가 제시한 바이브 코딩은 AI에게 자연어로 지시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코딩 방식입니다. 이는 GPT-4, LLaMA 같은 초거대 언어 모델이 방대한 데이터로 학습되어 가능해졌습니다. 대표적인 AI 코딩 도구인 Cursor AI나 GitHub Copilot은 코드 생성 및 수정, 버그 해결 보조 등을 통해 개발 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AI가 코딩 작업 속도를 평균 55%까지 빠르게 하지만, 개발자는 AI가 생성한 코드를 검토하고 통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합니다. 한편,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은 적은 코드 또는 코드 작성 없이도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가능하게 하여 개발의 민주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는 개발 인력 부족과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현업과 개발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로우코드/노코드 시장은 고속 성장 중이며, Microsoft Power Platform과 같은 플랫폼은 이미 수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로우코드 툴의 주요 사용자는 오히려 전문 개발자들이며, 비개발자의 활용도 AI 통합으로 점차 쉬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발자의 역할을 단순 코딩에서 벗어나 설계, 관리, AI와의 협업 중심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개발자는 AI의 산출물을 검토하고 조정하는 디렉터나 품질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기본기 강화와 함께 인간 고유의 문제 해결 및 설계 역량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결국 AI 코딩 보조와 로우코드/노코드 도구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역량을 재정비하는 개발자가 이 변화의 시대에 가치 있는 인재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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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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