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고기’ 콩, 대장암 예방 효과 탁월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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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콩이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콩음식이 대장암 예방에도 특효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른바 완전식품으로 불립니다.
 웰빙 열풍을 타고 최근 콩음식 전문식당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훈(서울 서초구) : "고기를 먹고 나면 속이 좀 더부룩하기도 한데 콩 음식 먹고나면 뒷맛도 되게 깔끔해서 많이 먹어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콩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암 환자를 포함해 3천 6백여 명의 식이습관을 조사한 결과, 콩 음식을 많이 먹는 남성은 대장암 발병 위험이 33%, 여성은 35% 낮았습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대장암 예방 효과가 높았습니다.
 콩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대장 점막이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콩에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도 들어 있습니다.
인터뷰 조영석(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유사 여성 호르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성에서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선 매일 90그램 가량의  콩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콩밥 한 그릇, 두부 한 모 정도입니다.
 두부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콩에 들어있는 항암성분 등의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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