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 "첫 만남은 광장서적" 끝내 눈물 훔친 이 대통령 / KBS 2026.01.29.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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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오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추모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한 뒤,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 전 총리에게 추서했습니다.
유족들을 위로한 이 대통령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이해찬 전 총리를 '가장 존경하는 어른'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이해찬 회고록 -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서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총리와 첫 만남이 "서점 주인으로, 서점 고객으로 (이해찬) 대표님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1978년 서울 신림동에 사회과학전문서점인 '광장서적'을 열었던 '서점 주인'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회고록을 내셨지만 이게 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만들어 온 민주주의의 역사, 퇴행하지 않도록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당시 출판기념회 축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역설한 이해찬 전 총리의 출판기념회 발언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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