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지 않고 바로 만드는! 김강우 무도리탕🍗✨

Описание: 📌 순정셰프 김강우의 [필요 없는 레시피]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는 무도리탕 직접 만들어 봤어요!

귀찮게 삶을 필요 없이 쉽고 편하게 만드는 닭도리탕
감자 대신 무가 들어가서 무도리탕인데 무에 빨간 양념이 쏙 배어 너무 맛있더라구요.
감자처럼 뭉개지지도 않아서 국물도 더 깔끔합니다.
전분으로 닭은 더 부드럽고 양념은 쏙쏙 배어든 닭도리탕💛

📍 만들고 느낀 점

저는 먹어보니 많이 맵더라구요. 매운 것 잘 못드시는 분들은 꼭 양념을 조절해서 넣어 주세요.😳
식용유를 너무 넉넉하게 두르면 기름이 많이 튀어요. 기름은 조금만 넣어 구워 보세요.🤔

🔥 포인트

• 전분으로 잡내 제거 + 촉촉한 식감
• 닭기름에 구운 무로 감칠맛 업!
• 양념이 쏙 배어드는 완벽한 밥도둑 🍚

✅ 재료
• 닭볶음탕용 닭 1kg
• 무 1/3개 (약 400g)
• 양파 1/2개
• 대파 1대
• 감자전분 2T
• 소금 두꼬집
• 식용유
• 물 600ml
• 고춧가루 3T
• 설탕 3T
• 미림 3T
• 진간장 3T
• 고추장 3T
• 굴소스 1T
• 다진 마늘 1T
• 순후추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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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닭은 흐르는 물에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 내장, 불순물, 잔뼈 제거.
→ 물기를 완전히 닦아야 잡내 없음.
→ 닭기름은 남겨둠.
2. 닭 살이 두꺼운 부분에 칼집을 낸다.
3. 양파는 반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4. 무(400g)는 껍질을 벗기고 2등분한 뒤 두툼하게 슬라이스.
5. 양념장 만들기: 볼에 다음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 고춧가루 3T, 설탕 3T, 미림 3T, 진간장 3T, 고추장 3T, 굴소스 1T, 다진마늘 1T, 순후추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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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 밑간
• 닭에 소금 2꼬집 + 전분가루 2T 넣고 버무린다.
→ 전분이 잡내를 잡고 고기를 부드럽게 함.
→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대충 섞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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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닭 굽기
•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을 넣어 강불에서 5분간 구움.
→ 껍질 부분이 팬 바닥을 향하게 놓아주기
•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고 3분 더 구움.
→ 전분이 남지 않게 고루 구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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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 굽기
• 닭을 한쪽으로 몰고, 빈 공간에 무를 넣은 뒤 소금 2꼬집 뿌림.
• 구워진 닭 위로 무를 올려 중불로 5분간 굽기.
→ 무가 닭기름에 구워져 풍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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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끓이기
1. 무의 아랫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양념장을 군데군데 올려주기
2. 물 600ml를 넣고 강불로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중불로 20분간 끓임.
→ 중간중간 팬을 저어 바닥에 눌지 않게 주의
4. 대파와 양파를 넣고 다시 뚜껑을 덮어 중약불로 5분 더 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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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 감자 대신 무로 만들어 더 깔끔하고 시원한 맛!
• 전분 덕분에 닭이 부드럽고 양념이 촉촉하게 배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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