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한국 망신 아닌지" 걱정했던 나영석 사단, 글로벌 통했다
Автор: 옛능: OBS 예능
Загружено: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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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들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예능 '케냐 간 세끼'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예능 장인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출발 전부터 우당탕탕 에피소드를 탄생시켰다.
이수근은 "아프리카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은지원 씨가 모기에 물리면 죽는다고 하더라. 프로그램이 전 세계로 나가는데 한국 망신시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 이수근을 가리켰고, "이런 사람을 세계에 내보낸다고 생각해보라"며 반격했다.
티격태격 케미는 여행에서도 이어졌고, 살짝 냉랭한 기류도 오갔다는 후문이다.
이수근은 "일단 지원이는 저를 보면 화를 낸다. 화로 시작하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된다"며 은지원에게 화를 낸 이유를 물었고, 은지원은 "형이 화를 내서 짜증을 냈다"고 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타킷을 규현으로 변경해 "오히려 규현이가 변했다. 순수한 발라드 왕자가 아니다. 성격이 더럽고 폭력적으로 변했다. 까칠해졌고 형들을 가지고 논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진짜 많이 놀랐다"며 협공했다.
이에 규현은 "시작하자마자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래서 심경상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해명했다.
티키타카와 티격태격을 오간 세 사람에게도 한마음 한뜻이 된 순간이 있었다.
바로 케냐의 맛을 본 순간이다.
은지원은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주는데 거기에 빠졌다. 좋아할 요소들을 다 넣는다. 달걀과 소시지를 타코처럼 싸서 먹는데 손맛이 일품이다"고 회상했다.
규현은 "우리나라 갈비탕 같은 '본 스프'라는 음식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좋아할 만한 맛이었다"며 입맛을 다셨다.
잘 맞는 듯 안 맞는 듯 묘한 케미 내뿜은 3인방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계획하며 새 멤버 구상에 돌입했다.
규현은 "호동이 형님이 오시면 진짜 좋아하시겠다는 얘기를 저희끼리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워낙 고기를 좋아하고, 국내에서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에 하마랑 일대일 맞짱도 가능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가서 보니 어르신 분들이 많이 오셨다. 형님도 대자연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것 같다"며 다음 멤버로 강호동을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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