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컬러테라피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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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컬러테라피
카드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카드뉴스 시간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여기저기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죠.
이 스트레스는 받는 원인도 다양하지만 해소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요.
그 중 하나로 색을 통해 심리를 치료하는 컬러테라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색깔들이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빨강입니다.
무기력해지고 아무 의욕이 없을 때 빨간색을 활용해보세요.
에너지가 회복되는 느낌이 생길텐데요.
따라서 식욕 촉진과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반면 다이어트 중일 때는 오히려 식욕을 불러올 수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은 주황색입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통합된 색이 주황색인데요.
이 주황색은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색깔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때 주황색의 옷을 입거나 주황색의 음식을 먹으면 마음에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노란색은 두뇌활동을 자극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변비 있으신 분들은 화장실을 노란색으로 꾸미면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록색은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이죠.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는 덜어주는 색인데요.
또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에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초록색을 설정해두면 좋겠죠.
다음으로 파랑색은 빨간색과는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색깔이죠.
침실을 파란색으로 꾸미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라색은 예로부터 고귀하고 신비롭다는 색으로 불려왔죠.
치유의 에너지를 품고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요.
또 우울하다 싶으면 보랏빛의 옷이나 액세서리를 하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순 없겠죠.
너무 힘들어 마시고 혼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컬러테라피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 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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