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핑] 미국 경기 부양책 효과에 대한 다양한 시각
Автор: SBS Biz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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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국제금융센터 브리핑' - 정다인 글로벌 뉴스캐스터
국제금융센터가 뽑은 핫이슈를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죠. 인프라 계획에 대한 반응은 다릅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프라 계획이 실현되면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고, 새로운 공급 효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도 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대규모 증세와 재정지출 확대로 인한 부채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인프라 투자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시행되니, 이를 지켜보는 유럽에서도 반응이 있는데요.
프랑스 재무장관은 유럽에도 동일한 경기부양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표명한 반면,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미국의 부양책을 모방할 필요가 없고, 역내 상황에 맞는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신들의 시각도 들여다볼까요?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단기 효과에 그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규모 재정지출이 앞으로 2년 동안 고성장을 이끌겠지만, 그 이후에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과도한 부채비율로 경기 확장세가 급격하게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무디스도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가계 부채 비율이 하락하지 않는 것을 보면 부양책 효과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긴축 발작이 신흥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신흥국들이 받을 영향이 이전만큼 크진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신흥국으로 유입된 해외자본이 많지 않아 자본 유출 규모가 제한적일 것이고, 경상수지 흐름도 이전보다 양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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