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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1차 검진, “꼭 받으세요!”…“어디에서요?” / KBS 2022.06.12.

format:리포트

genre:사회

location:보도국(춘천)

person:이현기

series:뉴스9(춘천)

source:영상

type:방송

뉴스9(춘천)

Автор: KBS강원

Загружено: 2022-06-12

Просмотров: 525

Описание: [앵커]

지난해부터 국가가 비용을 내주는 영유아 건강 검진이 기존 7차에서 8차로 늘었습니다.

생후 1개월 된 신생아 대상 1차 검진이 추가됐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휴대전화 문자까지 보내며 1차 검진을 독려하는데, 정작 검진할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이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으로 아빠가 된 홍종민 씨.

아기가 생후 한 달쯤 됐을 무렵, 영유아 1차 건강 검진을 받으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안내문자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

홍 씨가 사는 강원도 원주시에 1차 검진을 하는 병원이 단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홍종민/신생아 부모 : "검진받으래서 등록된 병원들 일일이 다 전화 돌리고, 하나같이 다 안 된다는 소리만 나오니까 좀 황당하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좀 짜증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기존에는 생후 4개월 때부터 검진을 했는데 지난해, 생후 한 달 된 신생아 1차 검진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시행 1년이 지나도록 수검률은 30% 정도에 불과합니다.

검진을 해 주는 병원이 워낙 적어서입니다.

일선에선 고열과 복통 등 진료가 급한 아이들 보기도 바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A 소아청소년과 원장 : "소아과는 급성 질환들이 거의 80% 이상이거든요?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안에 앞에 있는 검진하는 애들이 들어가서 막 10분, 20분 안 나오고 있어요. 그럼 엄마들 마음이 좀 조급해지죠."]

게다가 검진 수가가 감기 수가의 절반 수준인 것도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합니다.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채 제도를 성급히 시행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임현택/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 "직원 월급도 못 줄 정도의 검진비를 받고 있어도, 대부분의 소아과 선생님들이 의무감에 (기존 영유아 검진) 사업 참여를 해왔던 건데, 한계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낮은 검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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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1차 검진, “꼭 받으세요!”…“어디에서요?” / KBS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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