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겨울 하늘로 빛을 쏘아 올리다 ㅣ겨울 나무와 구름, 바람 ㅣ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무장애길의 겨울 풍경ㅣ2022.12.28(수)
Автор: 채널 오대산
Загружено: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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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오늘은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눈은 자기 마음도 알지 못해 자꾸 갈팡 질팡 고민을 했습니다. 구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훌쩍 지나간 올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자꾸 구름 뒤로 숨바꼭질 하는 해 때문에 멋진 빛 무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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