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뉴스]서산 ~ 산동반도, 최단 뱃길 열린다.
Автор: TJB NEWS
Загружено: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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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년 상반기 서산과
중국 산동반도
용안항을 잇는
국제 여객선 취항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잇는
최단거리 항로가
되는건데,
천년전 백제와 당나라의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되는 겁니다.
중국 현지에서
강진원 기잡니다.
【 기자 】
인천항에서 밤바다를 달려 중국 산동반도로 향합니다.
푸른 바다와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
배에 타는 순간부터 여행의 시작입니다.
▶ 인터뷰 : 쓈문리엥 / 중국 관광객
"딸이 바다를 좋아합니다. 비행기보다 자유롭고 배에서도 여행하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사이 항로는 16개,
인천항과 평택, 군산 이 3곳에 몰려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대산항과 산동반도
용안항 사이에 가장 빠른 뱃길이 열립니다.
대산에서 용안항까지 거리는 339KM,
인천,군산에서보다 중국이 훨씬 가까워집니다」
▶ 스탠딩 : 강진원 / TJB뉴스 (중국 용안항)
"아직 선종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평택과 용안항을 오가는 페리호보다 더 큰 규모인 25,000톤급 운항이 전망됩니다."
여객선은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싣는
카페리호로, 화물은 150TEU, 관광객은 500에서
천명까지 태울 수 있어 연간 10만여명과
물자가 새 항로로 교류할 전망입니다.
또 한,중 두 항구 터미널도 준공돼 첫 운항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 인터뷰 : 유창송 / 중국 영성시장
"현재 석도와 한국 사이 여객선 운항이 잘 되고 있습니다. 서산 대산항이 열리면 더 좋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다음 달 한중 해운회담을 통해 여객운항이
확정되며 내년 4월 1일 새로운 한중 간 실크로드 항로가 첫 개설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완섭 / 서산시장
"한중 FTA를 맞는 시대에 서산이 국제적 교두보, 무역 전초기지 역할을 하면서 서산을 넘어서 충남경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오는 2020년엔 서산비행장에 민항기
취항도 유력해 서산은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는 황해의 관문이 될 전망입니다.
TJB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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