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속 싱그러운 96번째 어린이날 나들이 ‘북적’ / KBS뉴스(News)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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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적으로 행사도, 축제도 참 많았습니다.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이 살며 활동했던 북촌에도 어린이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윤봄이 기자가 그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날씨마저 싱그러웠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에 연도 훨훨 잘 날았고, 햇살이 따사로워, 도시락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알록달록한 놀이터는 인기 만점, 벌써 여름이 온듯, 물에도 뛰어듭니다.
아기 코끼리 백일잔치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러 모였습니다.
귀여운 아기 코끼리가 그저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이은서·이기현 : "(아기 코끼리가 나온지 백일 됐대.) 엄마 뱃속에서? (어, 엄마 코끼리 뱃속에.) 와, 나도 엄마 뱃속에서 툭하고 태어났는데."]
소파 방정환 선생이 살았던 동네.
[박영미/어린이책 시민연대 :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본인(방정환 선생)이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주셨고..."]
옹기종기 모여든 사람들, 툇마루에 걸터앉아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림책을 직접 만들면서 그 마음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백선희·박시하 : "(시하가 제일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라 그랬죠?) 방정환 아저씨요. (시하는 왜 방정환 선생님 좋아해요?) 어린이날을 만들었잖아요."]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하길 바랐던 따뜻한 마음, 96번째 어린이날인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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