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도대체 어떻게 생긴걸까? 그리고 생기기 전에 알아채는 법【한중자막/韓中字幕 】
Автор: 여의사의 산부인과 이야기.
Загружено: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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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헤르페스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의사들이 생각했을 때는 심각한 병이 아니지만,
본인이 걸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굉장히 충격받고,
누구한테 옮았나 자꾸 생각해보게 하는 질환인 것 같아요.
(사실 모든 성병이 다 그렇죠...)
관련 괴담도 많았는데, 요즘은 의사들이
괜찮다, 문제되지 않는다 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린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제 검색결과만 이런거 아니죠?
사실 제가 걸린다면,
'아.... 나 요새 너무 피곤했나보다. 빨리 약 먹어야지' 정도 생각했을 것 같아요.
또 남편한테서 헤르페스에 해당하는 병변이 보인다면,
'불쌍해... 많이 바쁘고 힘들었구나' 정도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물론 관계는 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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