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이지연) - 윤양로 알토 색소폰

Описание: #스카이 윈드(Sky Wind)색소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유현상 작사/작곡)는
1988년 발매된 「이지연」1집 데뷔 음반에 수록된 곡으로
KBS 2TV 가요 톱 10에서 정상 권에 오래 머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곡은 30년이 흐른 2018~2019년 인기 리에 방영된
KBS TV 드라마 106부 작〈하나 뿐인 내 편〉(최수종, 유 이,
이장우 주연)O.S.T 로서 당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지연」(1970년생)은 데뷔하면서 싱어 송 라이터
'유현상'과 작업을 같이 하면서 '김완선', '문희옥' 등과 함께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으나,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은 추억의 가수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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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 겐 너무 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을
가을 비는 아는 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 비도
할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 게는 아픔이었네
내 게는 아픔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