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옛 전방·일신방직 주택 개발 철수…사업 영향은? / KBS 2025.09.17.
Автор: KBS NEWS 광주전남
Загружено: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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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옛 전방·일신방직 주상복합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에서 제외됐습니다.
이달 말 본 계약을 앞두고 시행사와의 막판 협상이 결렬된 건데요.
공동 시공사였던 대우건설이 단독 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착공을 앞둔 챔피언스시티 부지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더현대광주와 특급호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주상복합 아파트 3천여 세대를 대우건설과 함께 짓기로 했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에서 제외됐습니다.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 측은 포스코이앤씨가 사업의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지만 이를 수용하기 어려워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측도 '도급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측은 또 일각에서 제기된 산업재해로 인한 제재나 광주 SRF 문제 등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시행사 측은 주관사였던 포스코이앤씨가 빠지면서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이달 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다음 달에 분양한다는 계획입니다.
착공을 한 달 앞두고 포스코가 시공사에서 제외되면서, 향후 방직공장터 개발 사업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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