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MZ, 아르코를 만나다 - 아르코예술기록원

Описани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MZ, 아르코를 만나다 - 아르코예술기록원 '두 친구 편'

'예술의 문화유산을 지키다’ - 아르코예술기록원(1979년 개원)
아르코예술기록원은 1979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 최고· 최대의
예술자료 전문아카이브입니다.
한국근현대예술사의 흐름을살펴볼 수 있는 예술기록물을 수집·
보존하여 예술의 문화유산적 가치 보존과 확산을 꾀하고 있습니다.

A] 그런 곳 어디 없을까?

B] 어떤 곳?

A] 내가 좋아하는 예술 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B] 있지!

A] 어디?

B] 아르코예술기록원!

A] 우리나라 예술가들의 자료를 마음껏 볼 수 있는 그런 곳?

B] 아르코예술기록원!

A] 지난 공연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곳은?

B] 거기도?

A} 설마?

B] 맞아. 아르코예술기록원!

A]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B] 응. 누구나.

A] 무료로?

B] 응. 무료로.

A] 그런데 아르코예술기록원이 어디 있는 거야?

B] 음. 서초동 본원은 예술의 전당 안에 있어.

A] 뭐야, 그럼 분원도 있어?

B] 응. 대학로 분원은 예술가의 집 안에 있고.

A] 분원은 분원이니까 별 게 없겠지?

B] 아니. 공간은 작지만 약 20만 건의 디지털 자료와 예술분야 최신 전문지를
열람할 수 있어!

A] 우와, 대단하다.

(A의 휴대폰 울리고)

A] 전화 잘했어. 우리 오늘 보기로 한 거, 그거 아르코

B] (속삭이듯 입모양으로)예술기록원

A] 어, 아르코에술기록원에서 보자. 어디 있냐고?
넌 그것도 모르니. 예술의 전당안에 있지. 암튼 거기서 봐.

B] 잠깐, 가기전에 우리 광고는 해야지.

B] 아르코예술기록원은 예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예술 창작과 연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예술기록 전문기관으로 1979년 이래로 우리 예술이 싹트고 자라는 현장에서 늘 함께해 왔습니다.

B] 광고끝! .. 아르코예술기록원은 일상을 예술로 잇는 곳

A} 한국문화예술위원회
B] 에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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