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 개봉을 앞둔 배우 김희원이 절친 엄태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Описание: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을 앞둔 배우 김희원이 절친 엄태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엄태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 외전’의 MC로 나선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원은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엄태구가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아 MC에 적합할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예능 출연이 효도일 수 있겠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바퀴 달린 집’ 출연 당시 어머니가 매우 기뻐하셨다는 일화도 전했습니다
당시 방송 이후 어머니가 아들이 유명해졌다고 크게 기뻐하셨다는 설명입니다
김희원은 “그때 리모컨을 들고 갈 정도로 긴장했다”며 엄태구의 순수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희원이 출연한 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