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플러스] “‘마약과의 전쟁’ 오히려 도매상은 좋아요”...갈수록 교묘해지는 중독의 덫 (26.2.3.)
Автор: KBS시사
Загружено: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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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약을 끊는다는 것에 관하여’ 중에서
이른바 ‘마약 편의점’으로까지 불리는 텔레그램 마약방.
더 많은 사람을 중독의 덫에 가둬두려는 수법 역시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녹취] 전 마약 판매상 (음성변조)
표시하시기도 좋고 한 거는 이 뒤에 놓으면 사진 하나면 끝이잖아요. 주소까지 있고. 이 안에 이렇게 툭툭 넣어놓고 안 보이게끔 하면. 일반 사람들이 뭐 이런 데 보나요.
제일 많은 데가 실외기. 그리고 계량기. 이런 거는 이런 데 안쪽에 들리잖아요. 안쪽에 이렇게 넣어놓기도 하고
[녹취]
화단 같은 경우에는 제쳐서 이런 데를 파보면 파서 그 안에다 (마약을) 넣고 사진을 찍고 화살표를 그려놔요. 그렇게 3장이면 찾아요. 못 찾으면 마약 못 하는 거죠
마약을 미리 숨겨놓은 뒤 주문을 받으면 장소만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입니다.
[현장음]
한 100개 정도를 시내에다 뿌려놔요.
(몇 개 정도 뿌려본 거 같아요?)
글쎄요. 비밀입니다
[녹취] 전 마약 판매상 (음성변조)
‘마약과의 전쟁’을 하게 되면 조금 괴롭긴 하죠. 잘 구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도매상은 좋아할 수 있어요. 왜냐면 가격이 올라가요. 가격이 1그램에 50만 원이었던 게 갑자기 80만 원, 100만 원 올라가요. 그런데 올라간 가격에도 삽니다. 마약 하는 사람들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남자들은 진짜 도둑질을 해서라도 (돈을) 구해오기 때문에
우리는 마약 거래 채팅방, 이른바 ’마약방‘에서 활동한 판매상을 만났습니다.
그는 마약 투약과 전달, 판매까지 모두 경험한 인물이었습니다.
[인터뷰] 전 마약 판매상 (음성변조)
저는 필로폰만 취급했었던 거 같고요. 그런데 다른 (마약도) 메뉴에 올려놓기는 했어요. 딜러 종류가 두 가지예요. ’좌표 딜러‘, ’메인 딜러‘라고 하는데 ’메인 딜러‘는 100그램, 아니면 500그램, 1킬로그램 구매를 합니다. 1억 원이든 조금 더 주든. 그리고 1그램씩 소분해서 드라퍼(전달책)를 통해서 쫙 뿌려놓잖아요. 100개든 200개이든. 그 200개를 뿌려놓은 거를 ’좌표 딜러‘ 하는 친구들한테 장사를 시켜요
(얼마나 버셨어요?)
(하루에) 50그램만 팔아도 60만 원 곱하기 50개 하면 3천만 원이잖아요. 한 달에 한 10억 원 이상은 벌었다고 봐야죠
그가 활동했던 마약방에선 지금도 수백여 명이 실시간 매매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청소년까지도 더 쉽게 마약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전 마약 판매상 (음성변조)
마약을 판매할 때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아요. 얼마나 빨리 팔고 많은 약을 팔아서 돈을 얼마나 벌까를 생각해요. 구매자들이 나한테 약을 사서 투약을 많이 해서 잘못해서 죽을 수도 있다든가 아니면 중독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해서 정신병원에 간다든가 교도소에 간다든가 그런 생각을 알고 있어도 무시합니다. 나는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거고 ’내가 판매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그 사람에게 판매를 할 거잖아‘ ’그럴 거면 그냥 내가 돈을 버는 게 낫지‘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녹취]
’마약과의 전쟁‘은 이기기 힘든 전쟁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가 쉽지는 않다
마약과의 전쟁을 이끌었던 대검찰청 전 마약과장.
그는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방송 일자: 2026년 2월 3일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취재기자 : 황현택
촬영기자 : 오광택 이정태
영상편집 : 성동혁
자료조사 : 임다경 이영주
조연출 : 민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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