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용궁 기도도량 간월암 둘러보기~! 밀물에는 섬이되고 썰물에는 육지가 되는 신비한 기도터~!

Описание: 만공 스님이 반해 머물다 한소식 했다는 이야기로 만공스님과 관련이 깊어 유명해진 기도터.

예전에는 간월도라는 섬안에 있어 대중적이지 못했지만 천수만 방조제가 완성되면서 육지화 되어서 접근이 용이해져 대중에게 인기있는 기도도량겸 관광지.

옛부터 조수간만의 차이로 섬이 되었다가 육지로 연결되어지는 해안가 작은 섬은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신성시해서 용왕단이나 천신단을 짓고 나라에서 정기적으로 제를 지낼만큼 신비스럽고 영험한 성지로 받들었음! 일본 미야쟈키현의 아오지마 섬이 섬자체를 신사로 만들어 신성시 하는 것처럼~!
참고로 용궁은 하늘과 관련이 있어 천신제를 지내기도 함!

간월암은 이런 신성한 태생적 입지를 기반으로 하여 맑고 깨끗하게 관리되어서 영적 신적 영험이 없을 수 없는 용궁도량임!

무구 사용은 불가하나 간월암 들어가는 해안 입구에서 야간에는 해루질 하는 사람들의 랜턴 불빛을 벗삼아 무구를 살살치며 기도정성 드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