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제2의 팍스로비드' 될까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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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조코바는 화이자 '팍스로비드'처럼 증상 발현 초기 복용해 체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약입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지난 23일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습니다.
긴급사용승인 당시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코바 병용 금기 약물은 총 36개입니다.
병용 금기 약물은 조코바와 같은 단백 분해 효소 억제제를 복용할 때 함께 먹을 수 없는 약입니다. 팍스로비드의 경우 병용 금기 약물은 28개입니다.
두 약의 병용 금기 약물이 똑같진 않지만 개수가 많고 유사해 상호 대체재가 되긴 어렵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
"(조코바와 팍스로비드 병용 금기 약물이) 똑같진 않은데 유사한 게, 공통된 게 많아요. (팍스로비드 대신 조코바를 처방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돼요. 양쪽은 서로 호환성이 있어서 거의 없고... 조코바는 팍스로비드 계열로 들어가는 거죠."
조코바가 우리나라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려면 질병청장이 신청해 식약처가 심사해야 합니다. 질병청은 조코바 국내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뉴스토마토 동지훈입니다.
#일동제약 #조코바 #병용금기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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