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빨리 파는 비법 7가지! 경매로 집 날릴 뻔 ㅠ.ㅠ 안 나가는 집 안 팔릴 때 집 잘 파는 방법 | 월세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Описание: #이사 #아파트 #전세 #부동산

너~무 힘들고 피곤한 이사,
4배 더 수월하게 준비하는 방법!
이사준비는 이 영상 하나로 끝!
   • 이사준비는 이 영상 하나로 끝 | 집 이사를 쉽게 만들어주는 이사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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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빨리 파는 7가지 실전 팁과 필수 주의사항!
집이 잘 안 팔려 고민이신가요? 이 영상에서는 실제로 3개월 동안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경매 직전까지 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을 빨리 파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주요 내용 요약
1️⃣ 가격 전략: 유형별로 가장 저렴한 가격 설정법과 네이버 부동산 활용법 공개!
2️⃣ 부동산 다수 등록: 한 곳에만 의지하지 말고 여러 부동산에 매물을 등록하는 비결.
3️⃣ 중개수수료 인센티브: 수수료 추가로 중개 활성화하기.
4️⃣ 사진 제공: 넓고 환하게 보이는 집 사진 촬영 꿀팁.
5️⃣ 세입자와 소통: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방법.
6️⃣ 집 정돈: 작은 디테일로 구매자에게 좋은 첫인상 만들기.
7️⃣ 냄새 관리: 방향제를 활용한 집 분위기 개선 팁.

💡 핵심 메시지
집을 판다는 건 우리 집의 가치를 알아봐 줄 단 한 사람만 찾으면 되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은 스트레스와 걱정이 크겠지만,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 집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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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빨리 팔아야 되는데 집이 안 나가서 고민되시죠?
집을 빨리 팔아야 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방법과 반드시 해야 하는 방법, 부동산 소장님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필요한 팁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첫째, 가격은 저렴하게
집의 유형을 분류해보면 이렇게 일 것 같아요. 저층이냐 고층이냐, 올 인테리어를 했냐 안했냐, 확장된 집이냐 아니냐
절대적인 가격으로 제일 저렴하게 내놓기 보다 이 유형에 따라서 동일한 유형의 집이라면 그 중에서 제일 저렴해야 하는 거죠.

집을 빨리 빼야 한다고 하면 부동산 소장님들이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가격이 제일 저렴해야 한다!
집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잖아요? 근데 우리집이 고층인데 1층이랑 동일한 가격에 내놓으면 좀 더 빨리 빠질 순 있겠지만 나한테 너무 손해잖아요. 가격대를 어떻게 정하는 게 좋을 지 네이버 부동산 보면서 알려드려볼게요.

거래 방식 선택해주시고, 우리집 평수 선택해주시고, 낮은 가격순 선택. 여기에서 비교해보시는 거예요. 확장했거나, 올수리한 곳은 항상 이렇게 표기가 돼 있거든요?

여기 매물 중에서 우리집하고 비슷한 집의 매매가를 기준으로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내 놓거나 여기보다 500이나 천정도 더 저렴하게 내 놓는 거죠. 근데 계속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셔서 체크해보시는 게 좋아요.

둘째, 부동산 여러군데에 내 놓기
저는 부동산 100군데에 내놨었거든요? 저희 아파트가 있는 동 외에도 그 동하고 붙어있는 주변 동까지 해서 100군데 부동산 전화번호 찾아서 문자 드렸었어요. 집 빨리 빼고 싶으신 분들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게 부동산 한 곳에만 내 놓고 믿고 기다리는 거예요.
제가 부동산 소장님 믿고 한 군데만 내놨다가 3개월 동안 집 보러오시는 분이 없었고요.. 다른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왜 이제 전화했냐고.. 한두달만 더 일찍 연락 줬어도 손님 있었을텐데.. 이러시더라고요..

간혹 부동산 소장님들 중에서 내가 매물 올려 놓으면 다른 부동산에서도 다 보기 떄문에 괜찮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내가 직접 의뢰하지 않으면 다른 부동산에서 우리집을 중개하려고 했을 때 중개수수료를 반으로 나눠하기 떄문에 소장님 입장에서는 본인한테 의뢰한 매물을 우선적으로 진행하실 수 밖에 없거든요.?

저는 어떻게 했냐면요.
네이버 부동산에서 전화번호 싹 수집
엑셀로 목록 작성
부동산마다 문자 전송
1~20 군데는 직접 전화 통화
2주에 한번씩 문자 전송
이렇게 했었어요.

네이버 부동산에 우리 아파트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중개사만 선택하면 부동산 전화번호 확인할 수 있거든요? 부동산 이름, 전화번호 복사해서 엑셀에 쭉 목록을 정리했었고요. 각 부동산별로 며칠에 연락했는지, 이런것도 일일이 체크해서 관리했었어요.

문자 보낼때도 최대한 공손하게 보냈었고요. 저희 집의 사정을 잘 아실 수 있게 좀 자세하게 전달 드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네이버 부동산에 보면 부동산마다 몇 건을 관리하고 있는 지 알 수 있거든요? 건수가 많은 곳들은 매물 소개를 좀 적극적으로 하시는 곳들이기 때문에 이런 곳들은 한 20군데 정도 추려서 특별히 전화를 드렸었어요. 워낙 많은 매물들을 진행하시는 곳들이기 때문에 문자만 띡 보내기 보다 전화 드리면 좀 더 기억을 해주실 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했었고요.

부동산에 연락도 2주에 한 번정도로 주기적으로 드렸었는데요 처음에는 매물에 대한 정보를 보내드렸고 그 다음에는 혹시 손님이 좀 있는 지
요즘 아파트 자체적으로 매수 문의가 좀 있는 지 뭐 이런 내용이나 중간 중간에는 아직 계약이 안됐으니까 잘 부탁 드린다 뭐 이런 내용으로 주기적으로 문자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연락을 드려서 그런지.. 나중에 계약되고 나서 계약 됐다고 그동안 애써주셔서 감사했다고 문자를 돌렸었는데요.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소장님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셋째, 중개수수료 더 드리기
저는 수수료 2배 드리겠다고 했었어요.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이자도 더 내야하고 손해보는 비용이 더 크기 떄문에 돈을 더 주고라도 빨리만 팔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 이 방법을 썼는데요. 똑같이 중개하는데 수수료를 더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그 매물을 더 신경써서 소개해주시기 않겠어요? 부담이 되시면 50만원이라도 더 드린다고 하면 다른 집 보다는 더 신경 써 주실거예요. 문자는 이렇게 보냈었어요. "00/00일까지 계약되게 해주시면 중개수수료는 2배 드리겠습니다. "

넷째, 사진 찍어서 전달하기
아무 사진이나 보내면 안되고요. 최대한 정돈된 상태로~ 조금 이라도 더 넓어보이게~ 불 다 켜진 상태에서 최대한 환하게 나온 사진으로~
최소한 거실, 주방, 안방 이렇게 찍어서 보내주시면 되고요. 집 중에서 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찍어주시면 돼요.
부동산에 집 내놓을 때 사진도 같이 전달드리면 소장님들 반응이 좀 더 좋았었거든요? 부동산 입장에서는 가보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집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기 떄문에 손님들한테 집을 소개하기가 더 수월한 거죠 특히 매물이 많을 때는 동일한 조건이면 아무래도 정보가 좀 더 있고, 소통을 더 자주했던 분의 집을 먼저 소개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다섯째, 세입자와의 적극 소통하기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집을 빼야하면 이 부분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세입자가 집을 잘 보여줘야 집이 빨리 나갈 수 있거든요? 집을 보여줄 때 미리 정리도 해주셔야 하고, 방향제 같은 것도 구비를 해주셔야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세입자분이 이사를 제 때 가시려면 집이 빨리 빠져야 하기 때문에 협조를 잘 해달라 최대한 공손하게 부탁 드렸었고요. 또 부동산에 진짜 여러군데 내놨고, 이렇게 소통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뭐 이런 얘기들을 틈틈히 공유 드렸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전화도 잘 받아주시고 문자 보내면 답변도 바로바로 주셨었고요. 부동산에 집 비번도 알려주시고, 되게 적극적으로 협조 잘 해주셨었어요.

여섯째, 집 정돈
중요한 부분이라 한번 더 강조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서요. 저희집 팔때 얘긴 아닌데요. 집 보러갔는데 그 집이 아이를 키우는 집이었어요. 집은 좀 정돈이 돼 있었는데.. 아이들 방 온 벽에 낙서가 돼 있는 거예요.. 아이들 키우는 입장이라 이해는 됐지만 그 집에 이사 가려면 생각도 못했던 도배를 새로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방을 보자마자 여긴 패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확 와닿으시죠?

일곱번째, 방향제 설치
특히 집이 비어있는 경우 물을 오래 안쓰거나 하면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는 무조건 집 곳곳에 방향제 놓는게 좋아요. 입장 바꿔서 집 보러 갔는데 하수구 냄새가 난다던가.. 퀘퀘한 냄새가 난다던가 하면.. 그 집에 오래 있기 싫잖아요.. 사소한 것 같지만.. 혹시 세입자 분이 동물을 키우신다거나 남자분들만 거주하신다던가.. 혹시 집이 오랫동안 비어있었다 하시면.. 꼭 방향제 놓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집마다 임자는 다 따로 있다. 이런 말씀 들어보셨나요? 부동산 소장님들이 많이 하시는 말씀인데요. 집을 판다는 건 우리집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단 한 사람만 찾으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집 안나가서 걱정이 크신 분들.. 하루하루가 걱정이고 스트레스이겠지만.. 그 한 분이 나타날 때까지만 잘 버티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집값이 좀 하락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 되고 있다 이런 기사를 봤었는데요. 이사의 시작이 집을 사고 파는 것 부터이다보니까 제가 또 경매 직전까지 가보기도 했었고 해서.. 제 경험을 좀 나눠드리면 도움을 좀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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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터 소개 ]
이사만 6번! 프로이사러 로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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