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TV] 정치뉴스 - 충격! 국민의힘, 텃밭마저 민주당에게 빼앗기나? ? "지지 기반인 'TK'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2주 만에 17%p 급등"

Описание: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60%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이 TK(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불과 두 주일 만에 17%포인트(p)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일이 충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TK(대구 경북) 지역은 원래 야당인 국민의힘의 정치적 텃밭으로 알려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6월 26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6월 4주차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대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6월 23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및 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로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매우 잘함이 37%, 잘하는 편이 25%였습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1%로, 그 가운데 잘못하는 편이 8%, 매우 잘못하는 편이 13%였습니다. 모른다고 대답하거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무응답은 17%였습니다.

​이것을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바로 직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긍정평가는 9%포인트(p)가 상승했습니다.

참고로, 대구와 경북 지역의 긍정평가도 직전 조사 대비 17%포인트가 올랐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 역시 직전 조사에 비해서 14%포인트가 오른 61%로 조사됐습니다.

​여기서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에 비해서 오른 것도 주목할 점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에 비해서 10%포인트{p)가 올랐습니다.

​이것은 같은 기간 동안 부정평가는 4%포인트(p)가 오른 것과 대비됩니다.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에 비해서 13%포인트(p) 올랐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부정평가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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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93%,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8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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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때와 비교해서 7%포인트가 오른 66%, 부정평가는 3%포인트가 오른 1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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