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с ютуба 켈리의작은도서관

[어쩌면 이제_이서안] 기나긴 시간을 침묵하다 한 컷의 바스락거림도 없이 바람에 쓸러가기를..

[달래꽃_이현신] 딸이 언제 친엄마에게 갈지 모르니 한국말을 꼭 가르쳐야 해요.

[글라스 파파_이서안] 딸이 전부였던 아빠...

[블링블링 오 여사_전춘화] 몸을 혹사하며 열심히 살다가 덜컥 아프면 자식들 얼굴도 못보고 낯선 조선족 아줌마손에 간호받다 가네

[다음 생을 기다리며_이진서] 태어날 때만큼 주목받지 못하는 죽음은 항상 쓸쓸하답니다.

[엄마의 넋두리_이춘해] 좋자잖한 가시나 낳았다고 몸뚱아리가 퉁퉁붓게 울었는디 그 딸 덕에 호강하네

[블론 세이브_이진서] 아내는 심기가 불편할 때는 남의 편만 든다고 그를 남편이라고 불렀다.

[해프닝_이춘해] 부잣집으로 장개 가는 아들 덕에 나도 호강하고 살 것이여~~

[엇박자_허여경] 결혼해서도 행복하고 외롭지 않은 부부가 얼마나 될까...

[아직도 건네지 못한 이야기_정성숙] 몇십년을 간직한 첫사랑을 하필이면 그때 그런 곳에서...

[죽어도 좋아_정세진] 복 없는 년은 나자빠져도 고자 옆에 눕는다더니 이년의 팔자도 참 지랄맞네.

[응급약_지병림] 아빠는 내가 5살때 집을 떠난 엄마가 무릎 꿇고 싹싹 빌면서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지만...

[성님들_김종광] 내가 제일 행복했을 때가 그 양반 죽고 작은며느리 얻기 전까지 8년 동안이었네

[우연한 생_정길연] 삶은 우연일 뿐, 타고난 대로 살다 죽으면 그만.

[누군가 아픈 밤_정인] 자식이 셋이 있다고 했지만 1년 내내 찾아오는 적이 없는 노인....

[숲을 벗어나려면 다른 길로 가라_정세진] 부산 국제영화제 부산스토리마켓 선정작

[다다음 생에도_이현신] 다시는 나를 보지 않아도 되오. 다음 생에도 다다음 생에도.

[푸른하늘 은하수_장재연] 그녀에게도 비상하고픈 꿈이 있다는 걸 아무도 알려하지 않았다.

[흔적_임철우]어떻게 죽게 될지...세상에 마직막으로 남겨질 나의 모습은 어떠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