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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헤비급에 도전하는 인천 대장 육덕진모

인천 제2의 성명준 vs 왕따 마이콜 (ft. 악동FC)

마이콜과 결판을 내고 싶은 육덕진모 feat 코리안갱스터

마이콜한테 전부 겁에 질린 우즈베키스탄 선수들 [EP.04]

마이콜은 내가 잡는다 진안 포비 vs 광주 리타이어 [EP.06]

마지막 경기 그리고 마이콜의 등장 [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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