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웅
여긴 Clone (복제 인간) 통제 구역입니다!!!! 아직까지도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걸 찾지 못한 분이나 시류나 유행에 민감하신 분 또는 주위의 눈치와 격식에 지나치게 예민하신 분들의 입장과 아주 기본적인 소양 조차도 갖춰지지 않은 수준 이하의 댓글 또한 정중히 사양합니다!!!! (채널 쥔장이 완죤 극 'T' 성향의 INTP 형 구신이라서.... 😂😂😂😂)

마지막 남은 얼음 까지 와그작 와그작 씹어 먹었더니 이제 춥다!!! 😆😆😆 근데 몸 상태가 쪼매.... 아무리 힘들어도 뒷산 정도는 한번도 안 쉬고 올라갔는데 썸넬에 나오는

올 여름 첫 콩국수 궁물이 엄청 찐~~~~~ 한 것이 아주 지대로다!!! 😋😋😋 이제 자주 만들어 먹어야징~~~~~ 😉😉😉

5년 전 오늘의 기록이다 꼬로나 때문에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박치골이 터져 나갈 시절에 2박 3일로.... 금욜 밤 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해서 원터치 텐트가 아닌 쪼매

장사 해수욕장에서 강구항 까지.... 인간이 걸을 수 있는 해안가를 4시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졸~~~~ 라 걸었다!!!

이건 노~~~~~ 란 쮜약이 필요한.... 😂😂😂 만약 그 당시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노예 무역선이 미국에 닿지 않았다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의 1/3 가량은....

하루 중 젤~~~~ 좋아하는 시간이다!!! 햇님이 넘어가고 이제 어둠이 조금씩 조금씩.... 거기다 요즘 처럼 기온이 급작스럽게 떨어지면서 바람의 방향 까지 바뀌어 산에서

그의 곡들 중 젤~~~~~ 좋아라 하는.... Gary holt 가 아주 뛰어난 Rhythm 기타리스트 라면 moore 는 정말 훌륭한 Melody....

조금 전 마트에서 나오는데 지나가는 차에서.... 선선~~~~ 한 바람에 실려오는 그의 기타를 들으니 퍼뜩 집에서 내 스피커로 듣고 싶단 생각에 눈썹이 휘날리게.... 😁😁😁

Academy 1/48 Mig-21PF East German Air Force Slideshow 기본색을 칠해놓으니 밸로 맘에 안 들었다!!! 거기다 기존에 쓰던

밤늦게 노~~~~~ 란 쮜약을 마시면서 즐겨 듣는 라이븐데 맥주를 마시면서 들어도.... 😁😁😁 가리늦가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정~~~~~ 말 다행이다!!! 😜😜😜

박치골 반딧불 찾으러 가는 길 예년 5월 중순이면 몇 마리 보이기 시작했었는데 올해는.... 역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에는 매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 😩😩😩

아마 짤리겠지??? 갠적으로 '쵝오의 건담 에피소드' 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기 까진 무척이나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이 작품이 나오기 이전의 우주세기

역시 한잔 하고 들으니 더 애가 닳는.... 아~~~~~ 괜히 들었다!!! 술 사러 가기 구찮은데.... 😂😂😂

짧은 시간이였지만 시원~~~~ 한 골짜기 바람과 함께 했었던.... 😉😉😉 아침 먹고 '올만에 장산에서 함 넘어와야징~~~~' 하며 등산복으로 갈아 입을려고 하는데 엄니에게서

4년 전 오늘의 기록!!! 며칠 동안 비가 내리고 당시 한~~~~~ 창 재미를 붙혔던 꺽지 낚시 채비와 삼겹살과 이슬을 챙겨 반룡 그랑과 박치골 아지트를.... 😁😁😁

가볍게 뒷산 한바리 하기에는 정말 너무나도 환상적인 날씨였다!!! 😄😄😄 근데 난 석가탄신일이 화욜인지 알고 올 저녁 박치골에 갈랬는데.... 😅😅😅

아~~~~~ 이 얼마만에 맡아 보는 싱그러운 숲냄새란 말인가!!! 😛😛😛 역시 비 내린 담날의 아침 숲 공기는 숙취 해소에도 최적의.... 😊😊😊

딱!!! 지금 같은 날씨에 생각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Greg lake 의 공명감 깊은 통기타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C'est la vie 만 들어봤었던 이들에겐

몇달 전 서로를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지인이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전화를 해서 아주 흥분된 목소리로 "동물아~~~~ 오늘 기타 톤이 쥑인다!!! 근데 문제는

역시 이 곡은 뭔가 감질나게 아쉬움을 남기게 만드는 스튜디오 버젼이.... 😜😜😜

크으으으으~~~~~~ 오늘 맥주는 유난히 더 시원~~~~~~ 한 것 같다!!! 😋😋😋 이로써 또 하나의 오랜 숙원 사업이 완성 됐다!!! 😁😁😁

올만에 듣는 주현미 아줌마의 흘러간 옛노래 비가 제법 내릴 때 서둘러 나와서 곰내재 한바리 할랬는데.... 😝😝😝

박치골 계곡 물소리와 봄바람과 햇살이 무척이나 좋았었던.... 원래는 하루를 계획하고 나왔었는데 너무나도 평화로운 풍경이 아까워서 먹고 마실 것을 다시 챙겨와 하룻밤 더....

덴마크산 스피커와 중국산 앰프 그리고 한국산 전화기의.... 근데 역시 폰의 수음 능력이.... 하긴 이 녀석도 벌써 4년이 넘었네!!! 😝😝😝

이 맘 때의 박치골 요즘 매일 침대에 누우면 '도대체 언제 쯤 비 같은 비가....' 라며 일기예보를.... 😜😜😜

역시 3년 전 오늘의 기록이다!!! 비 쫄~~~~ 딱 맞고 집으로 돌아온 날 오후 박치골 아지트를 갈 보따리와 당시 한창 재미를 붙힌 꺽지용 루어 장비를 같이 챙겨서....

어젯밤 침대에 누워 발견한 3년 전 오늘의 일기 오늘 밤 부터 비가 온다는데 부디 이날 처럼.... 🙏🙏🙏

물 위를 날으는 배와 구세기에 나왔었던.... 😛😛😛 약 20여년 전에 한창 열정을 불태우며 만졌었던 녀석이다!!! 😜😜😜

하산 하고 남의 동네 정자에 드러누워서 영상을 올린다!!! 😁😁😁 아무리 생각해도 안 가길 잘한듯.... 그래~~~~ 산이 어데 가나!!! 😜😜😜

역시 매화는 농염한 여인과도 같은 고혹적인 매력의 황매화가.... 😊😊😊 얜 제법 먼 거리에서도 바람에 실려오는 향을 맡을 수가 있는데 백매화는 바로 밑에 서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