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집궁시박물관

영집궁시박물관은 2000년 12월 30일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활과 화살 전문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이름은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인 유영기의 아호 '영집'과 활과 화살을 뜻하는 '궁시'를 합친 것입니다. 현재는 궁시장 보유자인 아들 유세현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복원 및 수집한 다양한 활과 화살을 전시하며, 국내외 다양한 궁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이 활터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고, 방태기활 및 쇠뇌 원리를 응용한 만들기 체험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활과 화살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arro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