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_언어발달심리센터

말을 잇다, 마음을 잇다
말이 늦는 아기, 또래보다 발음이 부정확한 유아, 학교에서 또렷하게 말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은 청소년, 사람 앞에서 말을 더듬어 표현을 어려워하는 성인, 그리고 뇌졸중 이후 말이 막혀버린 어르신까지— 우리는 ‘말’을 통해 살아가고, ‘소통’을 통해 관계를 맺으며, 세상과 연결됩니다. 하지만 이 연결이 쉽지 않은 이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 부설 나눔언어발달심리센터는 아동부터 성인, 노년층까지 전 연령의 언어발달 문제와 소통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30년 경력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숙련된 언어재활사들이 함께하는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입체적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언어치료를 넘어, 의학과 심리, 교육적 관점을 함께 고려한 통합 솔루션을 추구합니다.
‘말’은 단순한 의사표현의 도구를 넘어, 그 사람의 ‘마음’을 담고 있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우리는 그 ‘말’을 되찾는 데 집중하지만, 동시에 그 ‘마음’까지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더 깊은 가치를 둡니다.
서울이비인후과 부설 나눔언어발달심리센터는 전문성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언어로 잇는 나눔, 말로 다가가는 회복— 지금, 당신의 말과 마음을 위한 첫걸음을 나눔의 언어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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