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겉핥기
"깊게 파고들면 머리 아픈 역사, 겉만 살짝 맛봐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박 겉핥기]**입니다.
이 채널은 방대한 역사의 디테일보다는, 어디 가서 "아, 그거?" 하고 아는 척할 수 있는 넓고 얕은 지식을 추구합니다.
삼국사기와 조선왕조실록 같은 한국사부터
삼국지, 사마천 사기, 일본 전국시대 같은 동양사,
그리고 찬란했던 로마 제국과 서양사 이야기까지.
복잡한 연도나 인물 관계도에 지치셨나요?
퇴근길 10분, 잠들기 전 5분.
수박 겉만 핥아도 달콤한 역사 이야기의 핵심을 떠먹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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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끈질긴 변방 국가, '연나라'의 800년 흥망성쇠
033) 사마천의 붓끝에서 되살아난 성인 재상과 그의 나라
032) 우리가 쓰는 고사성어, 알고 보니 제나라 역사?
031) 양보로 시작해 복수로 끝난 제국, 오나라의 비극적인 드라마
012) 사마천은 왜 한무제의 업적을 숨겼나? | 《사기: 효무본기》에 담긴 통렬한 비판, '필주(筆誅)'
011) 태평성대와 피의 숙청, '효경본기'의 두 얼굴 | 문경지치, 오초칠국의 난, 토사구팽 |
010) 사마천이 그린 가장 현명한 군주, '효문제' | 혼란을 끝낸 '덕치'와 '검약'의 리더십
009) '인체' 사건의 잔혹함, '황노정치'의 안정. 여태후의 두 얼굴과 사마천의 숨겨진 의도
008) 동네 건달 유방은 어떻게 천재 항우를 이겼을까?
007) 완벽했던 영웅 항우는 왜 평범한 유방에게 패배했나?
006) 권력은 어떻게 괴물이 되는가? | 지록위마와 분서갱유의 진짜 의미
005) 변방의 작은 나라, 진(秦)은 어떻게 천하를 통일했나?
004) 최고의 리더와 최악의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주공의 토포악발 vs 유왕의 천금매소
003) 주지육림이 사실은 인신공양이었다? 은나라의 소름 돋는 진실
002) 덕(德)으로 흥하고 술(酒)로 망하다: 우임금과 걸왕의 엇갈린 운명
001) 덕치(德治)의 원형과 역사 서술의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