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GD

안녕하세요 ~바둑이,발바리 GD금동 채널입니다. 가끔 엄빠의 소소한 일상도 함께 올려요.

전 2020년 6월 중순 제가 8개월 때 금요일에 유기견 보호소 에서 엄빠를 만났어요. 우리 가족은 엄마랑 형제들 모두 길에서 지냈어요. 제 입장에선 저희 가족이 모두 납치당했는데 보호소에선 저희를 구조했다면서 데려가서 공고 열흘만에 다 죽이고(안락사?) 저만 안락사 직전에 울 엄빠를 만나 살게 되었어요. 금요일에 만난 아이. 금쪽 같은 아이라서 금동이라 지었데요.
영어로 GeumDong이라 GD라고 불러요.

첨엔 가족들이 그리워 분리 불안도 심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안정되었고 특히 이쁜 여개친 들을 많이 만나면서 좋아졌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는 저의 일상 보러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