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아재의 여행이야기

봉이 김선달 님의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 방랑벽을 21세기화, 이 땅으로부터 서쪽으로 휘적 휘적 혼자서 세계일주 돌아다니는 혼행아재의 여행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조르바 경지에 도달하기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