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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
엄마 안녕...
(399번) 만나면 편안한 사람없나요? 65년생 부산 여성
(398번) 잘 살았고 잘 키웠는데 어느새 3, 4순위가 되었네요 51년생 충남 여성
(397번) 마음이 가야 몸이 가는 거 아닐까요 58년생 부천 여성
(396번) 너무 투명해서 감출 줄을 모른다 해요 66년생 아산 여성
(395번) 혼인의 인연은 없어 지금껏 살다가 세상으로 내려갑니다 61년생 횡성 여성
(394번) 친구가 소개해줬어요 좋은 일 하시네요 49년생 부산 여성
(393번) 모성애로 품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61년생 전주 여성
(392번) 술 한잔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같은 남자라면 53년생 원주 여성
(391번) 보기보다 순진한 여자라고 합니다 70년생 서울 여성
(390번) 나도 사랑 받고 살고 싶어요 57년생 부산 여성
(389번) 내년 봄에 함께 여행갈 짝을 찾아요 55년생 광주 여성
(388번) 사람도 섬도 아름다운 곳에 삽니다 59년생 완도 남성
(387번) 이럴줄은 정말 모르고 열심히만 살았어요 54년생 음성 여성
(386번) 건강하고 다정다감한 남자입니다 53년생 대전 남성
(385번) 자식 없이 혼자 살며 노후 준비 해놓고 보니 그게 다가 아니네요 53년생 서울 여성
(384번) 누군가 생기면 밖에 나갈 일도 많아지겠지요 54년생 수원 여성
(383번) 나도 남자친구가 필요해요 58년생 수원 여성
(382번) 마음으로 통할수있는 소통 잘 되는 분이면 합니다 63년생 수원 여성
(381번) 아직도 이런 얘기는 쑥스러워요 53년생 부산 여성
(380번) 계절 때문인가요 갑자기 쓸쓸함이 몰려오네요 67년생 서울 여성
(379번) 자녀 없이 혼자의 삶이지만 개성 있게 즐기며 삽니다 50년생 안양 여성
(378번) 마음은 있었지만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57년생 부산 여성
(377번) 수줍음이 워낙 많아서 배려가 있으신 분을 만나고 싶어요 68년생 광주 여성
(376번) 지금 건강하고 시간 있고 안정된 시간이 그냥 흐르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53년생 부산 남성
(375번) 함께하는 시간을 재미있게 느끼실 수 있는 명랑한 성격입니다 62년생 수원 여성
(374번) 아이고 부끄러워라 48년생 의정부 여성
(373번) 내세울 것도 별로 없지만 마음은 순해요 61년생 대전 여성
(372번) 밝은 에너지를 가진 긍정의 여자입니다 52년생 수원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