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penseason

무당이 말하길, 결혼하고 싶은 노처녀 시누이가 나에게 불행을 기원해야 한다고 해서, 그 이상한 시누이에게 나도 똑같이 대답해줬어요^^

내가 청약으로 아파트에 당첨되자,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는 친구가 그 집을 달라고 하는데, 대체 공짜로 살겠다는 건가?

며느리에게 생신상을 차려주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었던 시어머니, 그 소원을 이뤄드렸더니 시어머니가 뒷목을 잡으시네요.

결혼을 준비 중인 내 시누이가 도움을 청하자, 시어머니가 가족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며 집을 팔고 1억 원을 사업 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시어머니의 반응이 …

아내가 처남의 신혼집을 내 돈으로 사겠다고 하네요. 결혼이 무산되면 책임져야 한다고요. 최고의 복수를 위해 이혼할 생각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도와줬더니, 내가 고졸에 노가다 일을 해서 결혼을 반대하던 장인어른이 몇 년 후에 딸을 잘 부탁한다며 카톡을 보내오네요.

내 생일에 케이크를 샀더니 돈이 아깝다고 환불해 오라던 인색한 남편, 그래서 차라리 남편을 반품했어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소음 문제로 항의하는 아래층 이웃. 내가 집을 내놓으니 쌍둥이 형제가 이사 온다고...? ㅋ/사이다 사연/드라마라디오/실화사연/카톡썰/네이트판/카카오

내가 집안에서 가장 지위가 높아서 가난한 집안과는 어울리지 못한다고 하던 예비 시어머니.. 내가 사장님의 딸이라는 걸 알자마자 큰소리치기 시작하더라.

상견례도 하기 전에 예비 시댁에 가서 인사를 했더니, 명절에는 음식 준비를 도와달라고 하는 시모와 간섭이 많은 시누이들, 제사까지 12번이나.. 뒤돌아보지 않고 결혼을 취소합니다.

내가 고등학교 졸업인데 서울대학교 출신 남편이 아깝다고 하는 시어머니, 내가 벌이는 돈을 알고 갑자기 시누이가 내 가게에서 일한다고 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했더니 내 집이 초라하다고 실망하며 파혼하겠다고 하네요. 맞은편 건물 등기라도 확인해볼까요?ㅎㅎ

친정아버지가 가르쳐준 기술 덕분에 회사 대표가 된 남편, 자신만만한 시어머니가 나를 쫓아내려 하는데...

전기세 아깝다고 집에서 일할 때 몰래 에어컨 리모컨 숨긴 자린고비 남편, 너는 이혼할 준비해라.

천만원짜리 내 물건을 백만원에 팔아버린 아내... 사람 고쳐 쓰는 건 아니라더니... 사이다 같은 이혼합니다. /사이다 이야기/드라마 라디오/실화 이야기/카톡 썰/네이트판/카카오

놀러갈 때마다 나에게 조카를 맡기는 시누이, 저녁에 치킨 한 조각 먹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네../사이다사연/드라마라디오/실화사연/카톡썰/네이트판/카카오

엄마의 생신 선물로 준 돈으로 명품 가방을 사버리고, 엄마에게는 짝퉁 가방을 구매한 아내가 백화점에서 나를 망신시키자 결국 쫓겨나게 되는 이야기.

내 성이 김씨라서 월급이 200만원인 나는 장인어른에게 이서방이라고 불리며, 집에서 놀기만 하는 아내를 쫓아냈습니다.

임신이 뭐 그리 대단하냐며 식비를 절약하라는 남편… 약조차 챙겨 먹지 못하는 아픈 저에게 썩은 사과를 줬을 때,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친정아버지 상 이후로 금전 요구를 계속하는 시어머니에게 교육을 시켜서 더는 연락할 수 없게 만들었어요ㅋ /사이다 이야기/드라마 라디오/실화 이야기/카톡 썰/네이트판/카카오

아들은 이미 출발했는데, 나한테만 반찬을 가져오라고 요구하는 시어머니, 남편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넘겼습니다ㅋ

내가 꽉 끼는 타이즈를 입고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모습을 본 시아버지가 뒷목을 잡고 괴롭히는데, 그걸 집안의 1위인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정말 큰 반응이 너무 웃겼어ㅋㅋ

평소에 저를 싫어하던 시어머니가 갑자기 시골집을 정리하고 아들 집으로 오신다며 제가 나가라고 하시네요... 집주인은 저인데, 어머님! 제 동의 없이 오시면 안 됩니다.ㅋ

설날에는 시댁에 방문하기로 약속했고, 추석에는 친정 가족과 여행을 가겠다고 미리 말씀드렸지만, 시어머니께서 결혼 이후에는 친정에 가지 말라고 하셔서 결혼 후에는 이 집의 규칙을 …

음식을 늘 모자라게 주문하는 시어머니, 소식하는 줄 알았더니 친정엄마가 보내준 장어 10kg를 몽땅 해치우는 걸 보니...

부모님이 노후자금을 집 구입에 소진했는데, 형편이 힘들어지자 아내가 도와줄 수 없다며 외면해버렸습니다. 결국 그렇게 반품하게 되었어요.

변호사인 형과 일반 직장인인 나를 구분하던 시어머니, 형과 함께 동남아 여행간다면서 제사를 혼자 하라고 하네요../사이다사연/드라마라디오/실화사연/카톡썰/네이트판/카카오

형편이 힘든 시누에게 조카의 옷을 줬더니, 감사의 표시도 없이 내 딸이 입고 있는 옷까지 빼앗아가더라...

고등학교 졸업 후 마음에 들지 않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허락하지 않던 시어머니가 내 집을 보고는 결혼 날짜를 정하자고 하다니..

시누이의 무단 침입으로 친정 부모님이 계신 별장에서 대혼란이 일어났어요. 그녀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울면서 사정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