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s Quiet Motion

Yoon’s Quiet Motion은...
각이나 폼 같은 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되는대로 살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혐오증에 걸려 저 자신마저도 혐오하며 살고 있습니다.
동시에 모아 놓은 돈이 없어 노후를 걱정하지만 걱정만 하는 중입니다.

카테고리는 아래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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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Days on the Road] 여행, 트레킹
남는 것은 흐려질 기억과 흩어질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빠름보다는 느림을 추구합니다.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느냐 무얼 하느냐를 더 중요시 여깁니다.
여행과 트레킹 등 어디론가 떠난 흔적 입니다.


[Where the Days Breathe] 캠핑 관련
캠핑은 단순한 노숙이 아닌 '휴식과 안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북적거리는 난민촌을 싫어합니다.
옆 사이트에 피해를 주는 행위는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캠핑을 추구합니다.
캠핑장이 조금은 조용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텐트의 각이나 장비 등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캠핑 음식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냉동실에 남아도는 자질구레 한 것들을 처리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Human Documentary] 페이크 다큐
아홉살 인생 시리즈라는 이름의 페이크 다큐입니다.
어쩌다 한 번, 잊혀졌을 때 업로드 합니다.


[Everyday Life] 잡다한
남루하고 지루하고 따분하고 졸립고
그래서 재미없음으로 가득한
그저 그렇고 그런 쓸데없는 일상의 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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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본 채널은...

지루함은 있지만 재미는 없습니다.
허접함은 있지만 센스는 없습니다.
동영상은 있지만 댓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