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사랑 / Truck Love]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일본에 온 지 32년,
트럭 운전을 시작한 지는 13년,
그리고 제 이름을 걸고 운송업을 시작한 지는 7년이 된 사람입니다.

사실 13년 전,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가 줄줄이 실패했고
인생의 지옥 같은 구렁텅이에서 바닥을 쳤습니다.

그때 제게는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었고,
손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는 맨몸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트럭 운전이었고, 그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길 위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쌓으며
운송회사까지 운영하게 되었고,
이제는 유튜버 **‘트럭사랑’**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단순한 트럭 이야기뿐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 삶의 무게와 웃음,
그리고 진심이 통하는 순간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달리는 모든 분들,
잠시 멈춰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 그리고 지금, 제 인생은 아직도 달리는 중입니다.

앞으로의 제 목표는 단순한 운송업의 확장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따뜻한 회사를 만드는 것,
트럭이라는 공간에서 피어나는 진짜 인생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50대의 트럭이 달리고,
물류센터도 세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세대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문화를 만드는 게 제 꿈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유튜브 <트럭사랑>이 함께할 겁니다.

달리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사람들과
진심으로 이어지는 채널.
그게 제가 가고 싶은 길입니다.


こんにちは!
韓国から日本に来て32年。
トラック運転を始めて13年。
数々の事業に失敗し、家族を養うために
素手で飛び込んだのが運送の世界でした。

ゼロから始め、今では会社を経営し、
YouTuber「トラックサラン」として皆さんに出会えました。

このチャンネルでは、トラックだけでなく
人生のリアル、苦労、笑い、そして人とのつながりを大切にしています。

将来はトラック50台、物流センター設立を目指し、
次の世代へ夢をつなぐ文化をつくりたい。

本気の想い、共感と笑顔をここから届け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