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가령, 이건 어때?
어떻게 생각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만 막상 털어 놓을 곳이 마땅치 않은 사람.
기록하지 않으면 훅 날아가 버리는 생각들을 붙잡아 보려 합니다.
게으르지만 열심히, 잠깐씩 불타오르지만 꾸준히, 바쁘지만 느긋하게 그렇게 살고 있는데
저와 함께 자기의 모습을 사랑하려고 노력할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