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일기

4남매를 키우다보니 육아 유튜브 권유를 많이 받았습니다.
미루다가 더 늦기전에 하려구엽.
이제 개봉박두를 합니다만
머리가 나빠서 아직도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그래도 이틀에 하나 꼴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봐주시고
잠시 세상 시름을 잊으며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살다보니 세상은 꽤 많은 아픔과 간혹 보이는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듯 보입니다.
그래도 희망의 실타래를 놓지 않는 것은 간혹 보이지만 작은 행복으로
슬픔을 충분히 억누를 수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4남매와 아웅다웅 살아가는 생동감이 온전히 전달되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쓰는 일기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잔잔한 힐링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늦기 전에 유튜브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의 가슴 아픈 현실 속에서
사람이 우선인 세상으로 함께 가고 싶은
작은 소망으로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