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반장 5도2촌

내 삶의 주체는... 진짜 주인은...바로 나다!!

40대 중반!! 참 애매한 나이!!
조선시대였음 마을 어른이었을 나이지만 현재 나는
줏대 없이 꼰대와 MZ세대 사이를 갈팡지팡하는...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쳐지는 삶을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가면을 쓰고 연극을 하러 거짓 인생이라는 무대로 출근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내가 하고픈게 진정 뭔지 고민해보고
내 삶의 주체로서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서 나만의 역사를 기록해 보고 싶은
호모 사피엔스의 한사람!!
경주 산내 해발 580미터 문복산 자락... 자연경관이
멋진 곳에서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웰컴 투 "권반장의 5도2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