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교회

내리교회는 한국 최초의 감리교 내한 주재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G.Appenzeller/亞扁薛羅, 1858∼1902) 부부가
1885년 4월 5일 오후 3시, 때마침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제물포 항에 내림으로써 시작된 한국 개신교회의
어머니 교회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유서 깊은 교회인 만큼 숱한 역사적 흔적들이 고스란히 간직된 교회입니다.